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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오전에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한데 이어 정무수석 인선도 직접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은 재선 국회의원 하신 거 아실 거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먼저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며 "제가 당에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시다고 추천을 받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그 민생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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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직접 비서실장 인선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신임 정 비서실장에 대해 "우리나라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고 여러분도 아마 잘 알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뿐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등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줄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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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속보] 尹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지명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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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속보] 尹대통령 "당뿐 아니라 야당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할 것"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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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후임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 의원을 임명할 것이라고 대통령실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여당의 총선 참패 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 비서실장 후임 인선을 진행해 왔다.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장시간 대화를 나누며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충청권에 기반을 둔 정 의원은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옛 새누리당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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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30% 초반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과 보수층의 지지율이 특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에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은 결과 32.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주 대비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세다.다만 앞서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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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에 만나자고 제안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30분에 이 대표와 통화를 가졌다"며 "대통령은 먼저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고 아울러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 수석은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대표에게 '다음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서 차도 마시고,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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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19기념탑으로 이동해 윤우용 4·19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하고 묵념했다.이날 참배에는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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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4·10 총선 직후 조사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전 대비 11%포인트 내린 27%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27%, 부정평가가 64%였다. 모름·무응답은 9%다.NBS 조사 기준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2022년 8월 2주차 때의 28%가 역대 최저치였는데 이를 경신한 수치다.직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해서는 긍정평가가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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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공개 단독 회동을 갖고 국정 기조 및 인사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총선 이후 국정쇄신을 예고하며 총리, 비서실장을 비롯한 인적쇄신 및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놓고 고심 중이다.일각에서는 윤 대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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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대통령실은 17일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TV조선과 YTN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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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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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속보]윤 "총선서 나타난 민심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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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4·10 총선이 진행된 지난 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4.7%포인트 떨어지며 32.6%를 기록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12일 일간 지지율은 28.2%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취임 후 가장 낮은 일간 수치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공휴일인 10일 제외) 나흘 동안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에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은 결과 32.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4.7%포인트가 떨어졌는데 이는 2022년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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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내주 초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과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포함한 국정쇄신 방향을 직접 밝힐 것으로 13일 알려졌다.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총선 이후 국정 운영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 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4·10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역시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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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실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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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십니까?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개혁에 힘을 보태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입니다.국민 여러분,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국민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촌각을 다투는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아 뺑뺑이를 돌다가 길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아이가 아프면, 새벽부터 병원 앞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비수도권 지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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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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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을 주제로 대국민 담화를 한다. 총선을 9일 앞둔 시점에 의료개혁을 둘러싼 의료계와 갈등은 더욱 깊어지는 상황이다.윤 대통령이 특정 현안에 대해 대국민 담화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 이후 4개월 만이다.대통령실은 전날(3월 31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4.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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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지난해 말 기준 74억8112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재산신고액(76억9725만9000원)과 비교하면 2억1613만8000원 감소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신고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윤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의 재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윤 대통령 부부는 예금으로 종전(55억8천314만7천원)보다 3천328만 5천원이 오른 56억1천643만2천원을 신고했다.윤 대통령 명의 예금은 종전 5억3천739만3천원에서 6억3천228
청와대
이은영 기자
2024.03.2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