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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전남=전영태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서남권 다문화가족축제를 지난 21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했다.‘세계인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 전남’을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화합 퍼포먼스 등 1부에 이어 2부에선 노래자랑,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유공자 표창에는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에서 행복도우미로 근무하는 윤경애 씨 등 민간인 5명, 공무원 2명이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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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기자
2023.10.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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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대한외국인지원센터와 스바보다러시아어권지원센터는 지난 9일 인천남동근린공원운동장에서 2023 전국 고려인체육대회&사랑셋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전국 고려인체육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하며, 올해는 인천해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의 공동 주최는 비영리민간단체 인천주니어클럽과 교육연합신문이 함께 했다.후원으로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수의 사회적기업과 지역 민간 기업이 함께했다.특히 아인재단 아인병원에서는 간호사와 엠불런스를 지원해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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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기자
2023.10.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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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11월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개최에 맞춰 현장 체험행사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사전 신청자는 행사 현장에 미리 준비된 공간에서 김장을 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신청자는 택배를 통해서 김장재료를 받을 수 있다.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다.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는 오는 11월 11~12일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다.'소래찬' 김장김치는 남동구와 지역 김치 제조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공동브랜드 식품으로, HACCP 인증 업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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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기자
2023.10.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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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비영리단체 다문화종합지원센터가 인천에 체류하는 이민자의 맞춤형 지역 정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한국어수업 주말반을 개설했다.한국어수업은 이민자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경제, 사회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1~6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해 시험을 합격할 경우 국적취득 필기시험 면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일정 요건 충족 시 다양한 업종에 취업이 가능한 지역특화형 비자(F-2-R)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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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기자
2023.09.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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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가족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다문화 자녀의 취학 준비 학습지원 사업인 다배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다배움 사업은 다문화가족 미취학 자녀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한글, 기초수학, 읽기 및 쓰기 등 기초 학습을 지도하는 사업이다.10개월의 기간 동안 주 3회, 회당 1시간으로 진행되는 다배움 사업은 괴산군 가족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참여자를 계속해서 모집 중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괴산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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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3.03.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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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는 6세~8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키즈발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발레 강사를 초빙하여 선착순 신청한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자녀 5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에는 발레 교습소가 없어 발레를 배우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으로 나가야 하지만 가족센터를 통해 무료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연희 센터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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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3.03.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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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3쌍이 지난 11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괴산군 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 11일 괴산 문화예술회관에서 3쌍의 다문화 부부를 위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친지를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장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3쌍의 다문화가정 부부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특히, 이날 결혼식은 전통혼례방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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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3.03.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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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전남=전영태 기자] 진도군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엄마 나라 말 배움터’ 교육을 실시한다.23일 진도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엄마 나라 말을 제2외국어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엄마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강의를 실시한다.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엄마 나라 말 배우기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족 자녀로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오는 3월 4일(토) 개강한다.모집인원은 중국어반 10명, 베트남어반 20명으로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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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태 기자
2023.02.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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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가족센터(센터장 한석수)는 지난 22일(수) 2023년 한국어교육 참여자들과 함께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갖고, 3월6일(월)부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등 수준별, 주제별로 첫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강식에서는 한국어강사와 실무자,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었으며 새로워지는 한국어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였다.괴산군가족센터 관계자는 "2023년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새마음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괴산군의 결혼이민자들과 괴산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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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3.0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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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가 4월부터 추진한‘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을 마무리했다.센터는 지난 4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지역 내 보육시설,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총 17개 기관 1,913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또한 매주 목요일에는‘가족센터로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해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가족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도 이용해 보는 기회도 제공했다.가족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내용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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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2.12.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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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이상탁 기자] 충북 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충북도에서는 △증평군 △충주시 △진천군이 내년도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증평군립도서관은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담당자 역량 강화 및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이번 선정으로 총 572만원 중 국비 400만원을 지원받아 △올리볼리, 세계문화 미술 놀이 △다북다북, 세계동화 글쓰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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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2.11.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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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조영욱 기자] 용인시 죽전도서관이 오는 31일까지 다문화 희망도서를 접수한다. 죽전도서관은 외국어 특화 도서관으로 영어,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프랑스 등 17개국 2만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동화책을 비롯한 소설, 역사, 가정생활, 자녀교육 등의 주제도 다양하다.이번 다문화 희망도서 신청은 상호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가정의 국내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와 이메일(ylib@korea.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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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기자
2021.06.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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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괴산=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는 지난 4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시설(성불산자연휴양림)에 입소 후 퇴소한 괴산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격리전후의 나의 감정상태를 인식하고 점검할 수 있는 치유상담 프로그램으로 5월 8일 진행했다.이날 김정일(현 호서대학교)교수의 강의와 디저트크림의 베이킹체험에 참여한 괴산고 3학년 최모 학생은 2주간의 격리기간동안 불안했던 마음이 해소되었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좀 더 성숙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한석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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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1.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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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괴산=이상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 괴산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의 레인보우가족봉사단 1기는 지난 3월27일 발대식을 한 데 이어 5월 6일 센터 강당에서 '또 하나의 가족이 되기' 위해 모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문화가족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화분을 만들고 그 안에 따뜻한 마음을 듬뿍 담았다. 카네이션 화분은 센터 생활관리사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여 가구 어르신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레인보우가족봉사단의 단장인 노라가빗(필리핀) 씨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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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1.05.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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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디지털편성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연희)는 25일(목) 센터에서 가족상담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상담 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진행했다.이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가족상담전문가 위촉, 사례회의 및 동료슈퍼비전 순으로 진행되었다.사례회의에서는 자녀양육에 관한 부부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과 자녀들 간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대해 중간자 역할로서의 부모의 자세를 탐색하고 보다 심층적인 개인과정이 논의되었다.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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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편성부
2021.03.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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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최병찬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다문화 혼인과 이혼 동향의 변화를 살펴보고 다문화 가족이 향후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족형태로 남을 수 있는가를 진단하기 위한 ‘경기도 다문화 혼인과 이혼 동향’ 이슈분석을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대비 경기도 다문화 혼인 비중은 10년 동안 점차적으로 증가해 2019년 기준 27.9%를 차지하고 있다. 2010년 8,115건에서 2015년 5,720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2019년 6,905건으로 집계됐다.도의 전체 혼인대비 다문화 혼인 비중을 살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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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기자
2021.01.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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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괴산=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는 지난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랜선을 통한 다문화가족요리대회 '건강을 요리하다!'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 지쳐있는 다문화가족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총 5가정이 참여해 각 나라의 건강힐링요리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상 서로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워킹스루방식으로 전달받은 재료를 각 가정에서 요리했다. 개회부터 마지막 심사와 시상까지 랜선을 통한 ZOOM 화상 방식으로 지난 11월 온택트세계인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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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기자
2020.12.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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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디지털편성부] 익산시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도내 최초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문화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남중동 교복거리에 위치한 글로벌문화관은 연면적 1천489㎡,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음식점, 카페, 유아방, 2층은 나라별 전시관, VR체험관, 의상체험실, 유아강의실, 3층은 요리체험실, 자조모임실, 수유실, 교육실,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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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편성부
2020.11.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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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괴산=이상탁 기자] 충북 괴산군이 31일 2020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괴산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구촌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표창 수상자, 가족경연 대회 참가자 등 50여 명이 현장에서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100여 명 이상의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이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
다문화
이상탁 기자
2020.11.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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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최병찬 기자] 경기도가 지난 24일 개최한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본선대회에서 안성시의 팜뉴뉴가 한국어 부문, 시흥시의 설동진 학생이 이중언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말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본선에는 지난 1월에 실시한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해 한국생활 적응기, 기본소득 등 다양한 주제로 자
다문화
최병찬 기자
2020.10.28 09:30